성인, 절판포함, 패키지포함,
그렇게 나무가 자란다
지은이:김흥식 글, 고정순 그림 | 출판일:2019/11/28
매일 밤, 아빠는 나에게 나무를 심는다. 그렇게 나무가 자란다. 매일 밤, 아빠가 아이에게 나무를 심습니다. 맨주먹으로 나무를 심습니다. 나무는 밤새 자라 점점 커지고, 아침이면 열매가 맺힙니다. 아이는 열매를 주렁주렁 매달고서 학교에 갑니다. 다른 아이들의 몸에도 각자의 열매가 맺혀 있을…
세상에 귀 기울여요 시리즈 세트
지은이:김흥식 글, 고정순 그림 | 출판일:2019/11/28
아프고 어둡지만, 세상이 전해온 우리 모두의 이야기 <세상에 귀 기울여요> 시리즈는 무겁고 아프지만, 세상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1권 『아빠의 술친구』는 술 취한 주먹을 가진 아빠의 아들로 살아가는 아이의 이야기를, 2권 『그렇게 나무가 자란다』는 매일 밤 맨주먹으로…
엄마는 해적이에요!
지은이:카린 쉬히그 글, 레미 사이아르 그림 | 출판일:2019/10/21
엄마의 유방암 투병 과정을 아이의 유쾌발랄한 시선으로 풀어낸 똑똑하고 깜찍한 그림책! 우리 엄마는 해적이에요. 엄마가 타는 배의 선원들은 모두 흰 가운을 입고 있어요. 현미경을 들여다보는 선원, 수술용 칼을 쥐고 있는 선원, 청진기를 목에 걸고 있는 선원, 허리에 주사기를 차고 있는…
새집의 첫 번째 거미
지은이:양지윤 글, 조은정 그림 | 출판일:2019/10/07
말을 걸어오는 건축물과 귀 기울이는 인간의 따뜻한 공존, 모든 것의 가치를 ‘돈’으로만 평가하는 사회에 울리는 경종 도시는 빠르게 변하고, 하루아침에 건물은 바뀐다. 오래된 건물이 사라진 자리에 새 건물이 들어선다. 지역의 상징이던 다방, 30년 된 동네 빵집, 40년 넘게 자리를 지킨…
문을 여는 첫 번째 사람
지은이:아서 플라이슈만, 칼리 플라이슈만 | 출판일:2019/09/17
내 딸의 이름은 칼리, 자폐아입니다. 자폐증을 안고 살아가는 삶이 어떠한지를 가감 없이 보여 주는 책. 아서 플라이슈만은 두 살에 자폐증과 발달 장애 진단을 받은 딸 칼리 플라이슈만의 실제 이야기를 회고록으로 담았다.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고, 이후에는 외면하고 싶었고, 끝내 받아들일 수밖에…
오늘의 식탁에 초대합니다
지은이:펠리치타 살라 | 출판일:2019/09/02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기는 ‘정원의 거리 10번지’! 그곳에 놓인 ‘오늘의 식탁’에는 나누고 베푸는 마음으로 한 상 가득 차려진 세계 각국에서 온 서민들의 다양한 음식 문화가 있어요 어쩌면 우리 집 근처에 있을지도 모를 그곳, ‘정원의 거리 10번지’. 가족과 이웃을 생각하는…
지구촌 행복 레시피 시리즈
지은이:에밀리 젠킨스, 소피 블래콜 / 펠리치타 살라 | 출판일:2019/09/02
다양한 음식의 세계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의 생각과 문화를 익혀요. ] 산딸기 크림봉봉 오랫동안 사랑받는 디저트, 산딸기 크림봉봉을 만들어요. 300년 전 영국에서도 바로 몇 년 전 미국에서도요. 시대별로 만드는 방법은 비슷하지만 똑같진 않으니, 두 눈 크게 뜨고 시간이 흐르며 달라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