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러시아에 뚝 떨어진 열일곱 발레리노와 80년을 떠돈 유령 시공간을 건너온 안부, 오늘을 홀로 버티는 당신에게 부모님에 이어 유일한 버팀목이던 할머니마저 떠나보낸 열일곱 발레리노 수혁. 슬픔을 추스를 틈도 없이 현실을 버티던 어느 날, 벽장 속 오래된 반지를 발견한다. 그 반지에서…더 보기
1945년 8월 15일, 우리는 광복을 맞이했지만 당일에는 그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일본의 항복은 라디오를 통해 일본어로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당시에는 라디오를 가진 집도 드물었고, 그 말을 광복으로 이해한 사람도 적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저마다 조금씩 늦게 광복을 알았습니다. 『그날이 왔어』는 8월…더 보기
우린 그저 게임이라고 믿었다 ‘남자’가 되려는 소년들 2025 카네기 메달 최종 후보작, 2023년 『파이낸셜 타임스』 선정 올해의 최우수 청소년 도서인 『남자가 되는 게임』이 국내 독자들을 찾아왔다. 『남자가 되는 게임』은 어른의 문턱에 선 네 소년이 남자다움이라는 잣대 앞에서 각자의 답을 찾아가는…더 보기
생쥐 단짝이 고양이라고? 앙팡테지상, 뉴욕도서전 금상 수상 작가 바루가 전하는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 밀라만큼 책 읽기를 좋아하는 생쥐는 이 세상에 없을 거예요. 아늑한 도서관 한구석에 앉아 쉬지 않고 책을 읽으며 책 속으로 모험을 떠나는 시간이 밀라는 가장 행복하답니다. 여느 때와…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