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도둑과 수상한 캠프

  • 원제: A CLATTER OF JARS
  • 지은이: 리사 그래프
  • 옮긴이: 강나은
  • 출판일: 2017/03/30
  • ISBN: 979-11-6051-081-2 73840 세트 979-11-6051-082-9 74840
  • 가격: 12,000
  • 크기: 153×224mm(신국판), 224쪽(무선제본)
  • 연령:

2014 내셔널 북어워드 최종 후보 리사 그래프가

초능력 아이들의 여름 캠프 이야기로 다시 돌아왔다!

이 시대 최고의 청소년 소설 작가 리사 그래프가 이번에는 초능력 아이들과 그 재능을 사서 능력자 행세를 하는 사람들의 미묘한 심리와 놀라운 반전을 지닌 이야기로 돌아왔다. 아름다운 호숫가 아트로포스 캠프에 모인 백여 명의 초능력 아이들과 그 아이들의 엄청난 재능을 훔쳐서 팔려는 캠프 감독 조는 각각의 입장만 고집하며 갈등을 더해 간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사건의 불씨는 활활 타오르게 되고, 기발한 반전 끝에 호수물에 재능이 뒤섞이며 훈훈하게 마무리를 짓게 된다. 작가의 연륜과 착한 심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책이다.

 

재능도둑 시리즈 소개(총 2권)

재능이 없는 페어와 재능을 가진 싱귤러인 사람이 섞여 사는 마법의 세계가 있다. 재능이라 함은 별것이 아니다. 원하는 곳에 정확히 침을 뱉고, 사방에 있는 개구리의 상태를 알 수 있으며, 상대방의 맘을 들여다볼 수 있고, 빠른 시간에 뜨개질로 옷을 완성하고, 그 사람에게 꼭 맞는 음료수를 만들어 내는 재주들이다. 그런데 이런 재능들도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 몰래 훔치고 사고파는 사기꾼이 등장하며 이 시리즈는 갈등이 깊어진다. 이 시리즈에서 펼쳐지는 마법은 결코 현실과 동떨어져 있지 않다. 우리 주변의 소소한 능력자들을 아낌없이 칭찬하고 응원하며 내안의 작은 재능도 발견하여 끌어낸다면, 소설 속 마법 이야기는 분명 현실로 나타날 것이다.

『재능도둑과 이상한 손님들』 ISBN 979-11-6051-009-6 73840

『재능도둑과 수상한 캠프』 ISBN 979-11-6051-052-2 75840

 

캠프에는 아이들이 북적거렸고 호수는 마법으로 가득했으며,

어떤 한 어른의 비밀은 부풀어 터지기 직전이었다.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마법의 재능

릴리는 눈빛만으로 물건을 옮길 수 있고, 캠프 감독 조는 재능을 단번에 알아채 훔쳐 내어 유리병에 담아 둘 수 있다. 또 마일스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으며, 레니와 척은 개구리에 대한 모든 것을 느끼고 공유할 수 있다. 한나는 그 사람에게 꼭 맞는 칵테일 음료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초능력을 가진 아이들이 캠프에 모여 서로를 시기하고 응원하며 만들어 내는 갈등 구조는 가히 장편 드라마 못지않다. 또한 얽히고설킨 모두의 재능이 마지막 클라이맥스에서 근사하게 어우러지며 깨끗이 해결되는 반전을 보며 작가의 치말한 이야기 구조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된다.

우리 안의 ‘재능’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맛있는 음료를 만들고, 눈빛만으로 기분을 알아맞히며, 가기 막힌 하모니카 연주를 하는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는 작은 감동의 순간들은 마법이 아니다. 내안에 그리고 친구의 마음속에 숨어 있는 재능이야말로 그 어떤 마법의 도구보다 강력하다는 것을 지은이는 계속해서 말하고 있다.

5명의 주인공과 그들을 위한 5개의 칵테일 레시피

릴리를 위한 수박 라임에이드, 조를 위한 블랙베리 아이스티, 척을 위한 민트 아이스코코아, 레니를 위한 오렌지 크림 스무디, 그리고 아트로포스 해넘이 펀치 등 5개의 맛있는 칵테일 음료의 레시피가 상세하게 들어 있다.

‘아티팩트’라는 마법의 도구 등장

재능을 가진 ‘싱귤러’와 재능이라곤 하나도 없는 ‘페어’로 나뉘는 세상에 드디어 재능이 담겨 있는 도구 ‘아티팩트’가 생겨난다. 아티팩트 팔찌나 목걸이를 차고 있으면 재능이 온몸에 퍼져 유능해지고 아티팩트 악기를 연주하면 여지없이 명곡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재능을 빼앗아 도구에 집어넣어 사고파는 사기꾼들이 등장하며 이야기는 한층 재미를 더하게 된다.

 

싱그러운 여름, 초능력 아이들은 모두 아트로포스 캠프에 모였다. 그곳은 모닥불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재능 자랑 쇼를 준비하고, 호수에서 기분 좋게 수영을 할 수 있는 곳이었다. 그런데 호수 바닥으로 떨어졌던 재능 유리병에 금이 가기 시작하면서, 이상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재능이 모두 날아가 버린 수십 개의 텅 빈 유리병들이 호숫가로 밀려 올라왔고, 아이들의 초능력은 서로 뒤바뀌고, 한 캠프 참가자의 머릿속에 있던 기억도 다른 아이의 머릿속으로 옮겨 갔지만, 누구도 이유를 알 수 없었는데······.

 

지은이 리사 그래프

리사 그래프는 『재능도둑과 이상한 손님들』,『무한 담력 대결』,『작은 거인 조지 워싱턴 비숍』,『우산을 든 여름』,『버네타 월플라워의 삶과 범죄』,『소피 사이먼은 해결사』등을 지은 작가이다. 한때 어린이책 편집자였던 그는 현재 전업 작가이자 맥대니얼 대학의 겸임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뉴욕 시에서 고양이 헨리와 함께 살고 있으며 쿠키와 케이크를 즐겨 굽는다. 가끔씩은 땅콩버터도 만든다.

옮긴이 강나은

사람들의 수만큼, 아니 셀 수 없을 만큼이나 다양한 정답들 가운데 또 하나의 고유한 생각과 이야기를, 노래를 매번 기쁘게 전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옮긴 책으로 『재능도둑과 이상한 손님들』,『마법은 아주 조금이면 돼』,『슈팅 더 문』,『착한 가슴』,『그토록 간절했던 평범한 굿바이』,『애비의 두 번째 인생』,『버드』,『나무 위의 물고기』등이 있다.

2017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8월의 책
2014 내셔널 북어워드 최종 후보

리사 그래프는 환상적 현실주의 장르의 대가이며 모든 인물들이 묘하게 연결되어 이루어 내는 이야기의 반전은 정말이지 끝까지 책장을 놓을 수 없게 한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책 속 등장인물들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고, 이야기 속에서 만들어진 세계 역시 현실과 다름없이 탄탄하게 구성되어 마법 이야기 같지 않으며, 복잡한 상황도 절묘하게 이어져 부드럽게 전개된다. —『북리스트』

 

리사 그래프가 구성한 줄거리는 읽는 이에게 늘 즐거움을 준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다양한 등장인물의 속마음을 이보다 더 잘 표현할 순 없다. —『북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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