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텃밭에 초대합니다

  • 원제: UN AN À FLEURVILLE
  • 지은이: 펠리치타 살라
  • 옮긴이: 권지현

미래의 요리사와 정원사,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림책

2018 뉴욕타임스 최고의 그림책 선정 작가

2020 이탈리아 프레미오 안데르센상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021 CBCA(호주어린이도서협회) 아너상 수상 작가

펠리치타 살라의 신간!

 

자연과 사람이 함께 키워 낸 싱그러운 도시 텃밭!

직접 수확한 재료로 만드는 사계절 요리법이 펼쳐집니다

『오늘의 식탁에 초대합니다』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작가 펠리치타 살라가 이번에는 쉽게 구할 수 있는 과일과 채소를 다룬 요리책으로 돌아왔습니다. 『도시 텃밭에 초대합니다』는 4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각 계절에 수확한 작물로 만들어 더욱 건강하고 맛난 열두 가지 요리법을 소개합니다. 프랑스의 작은 마을 ‘플뢰르빌’ 주민들이 도시 텃밭 곳곳에서 정성껏 가꾼 작물을 수확하는 모습과 재료만 봐도 군침 도는 요리법이 담겨 있습니다. 여기에 텃밭 가꾸는 방법과 도구, 한눈에 보는 제철 과일과 채소 등을 부록으로 실어 ‘텃밭 가꾸기 가이드북’ 역할도 톡톡히 합니다. 펼치는 책장마다 아름다운 계절의 변화와 수확의 즐거움, 함께 모여 나누는 행복으로 가득합니다.

달콤하고 짭조름한 열두 가지 요리와 함께

내 손으로 과일과 채소를 키우고, 요리하며 나누는 기쁨을 맛보세요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반려 식물 키우기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기 좋은 식물뿐 아니라 맛있는 과일과 채소를 키운다면 성취감과 건강까지 챙겨, 식물을 가꾸는 즐거움이 두 배가 됩니다. 『도시 텃밭에 초대합니다』는 프랑스의 작은 마을 플뢰르빌 주민들이 만들어 먹는 달콤하고 짭조름한 일상 요리법 열두 가지를 소개합니다. 텃밭에서 재배할 수 있거나, 해당 계절이 되면 구하기 쉬운 과일과 채소를 재료로 삼았습니다. 오이를 넣어 상큼한 그릭 요거트 소스, 안초비와 토마토로 든든히 속을 채운 파프리카, 배와 리코타 치즈를 넣어 달콤한 팬케이크, 고소한 참깨 소스를 곁들인 허브 크로켓 등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고 건강한 요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신선한 재료를 얻기 위해 거창한 정원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창가, 발코니, 옥상, 마당도 충분합니다. 적당한 물, 햇빛과 바람, 그리고 관심과 정성이 있다면 작물들은 풍요로운 결실로 보답해 줍니다. 완두콩과 강낭콩, 각종 허브 키우기부터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영양 만점 완두콩 수프와 강낭콩 스프레드 등 우리 식탁은 색다른 요리로 더 풍성해질 것입니다.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요리책이자 텃밭 가꾸기에 대한 미니 가이드북

『도시 텃밭에 초대합니다』는 감자 생선 크로켓, 구운 비트 스프레드, 체리 파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합니다. 요리법이 간단해 책에 나온 방법대로 따라 해 보면 아이와 어른 모두 주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텃밭 가꾸기에 대한 친환경 미니 가이드북이기도 합니다. 씨 뿌리기부터 자연 비료로 땅을 비옥하게 만들기, 자원 재활용하기, 수확하고 나누기 등 자연을 보호하며 텃밭 가꾸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또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과일과 채소 씨, 텃밭에서 쓰는 도구들, 지구와 우리의 건강을 위해 먹어야 할 제철 과일과 채소도 알차게 담았습니다.

책 속 각 텃밭에서는 다들 미소를 한가득 머금고서 농산물을 돌보고 수확합니다. 마리아는 아스파라거스를 따고, 라몬의 엄마는 오이에 물을 줍니다. 아이들은 나무에서 갓 딴 체리를 먹으며 귀걸이로 갖고 놀기도 하지요. 모두 모여 커다란 호박을 수확하기도 합니다. 추운 겨울을 지나 푸른 잎과 달콤한 열매를 거두는 플뢰르빌 사람들의 모습에 마음이 푸근해지고 계절의 순환에서 위안을 얻게 됩니다. 과일과 채소를 키워 이웃과 나누고, 함께 먹을 사람을 떠올리며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행복한 시간 속에 공동체 의식이 무럭무럭 자랍니다.

 

지은이 펠리치타 살라

정식으로 미술을 배우지 않고 혼자 꾸준히 키워 온 그림 그리기 실력으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어요. 유럽과 호주에서 그림 전시를 하기도 했고, 지금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그림 작업을 하면서 가족을 위해 요리도 해요. 지은 책으로 『오늘의 식탁에 초대합니다』, 그린 책으로 『펜으로 만든 괴물』 『놀라지 마세요, 도마뱀이에요』 『나무가 되자!』 등이 있어요.

 

지은이 권지현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부터 번역가의 꿈을 키웠어요. 그래서 서울과 파리에서 번역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학교에 다녔고, 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번역을 하면서 번역가가 되고 싶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도전 명탐정 프로젝트> <보통의 호기심> <꼬마 중장비 친구들> 시리즈와 『산으로 올라간 백만 개의 굴』 『오늘의 식탁에 초대합니다』 『펜으로 만든 괴물』 『버섯 팬클럽』 『거짓말』 『아나톨의 작은 냄비』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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