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도둑과 이상한 손님들

  • 원제: A Tangle of knots
  • 지은이: 리사 그래프
  • 옮긴이: 강나은

주인 잃은 짐 백화점에 오시면 재능을 도둑맞을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마법 같은 재능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절묘한 방식으로 얽힌 사람들! 케이크 굽기에 재능이 있는 케이디, 고아 없는 고아원 원장 제니퍼, 엄마의 머리핀을 찾기 위해 모험에 나선 꼬마 기사 윌, 침 뱉기에 재능이 있는 문제아 제인, 신호 대기 동안에도 목도리쯤은 금방 만드는 뜨개질 재능을 가진 돌로레스, 말을 잃어버린 미스터리한 여인 브이, 그리고 주인 잃은 짐 백화점의 수상한 사장과 직원까지. 이들의 여기저기 흩어진 사건 퍼즐이 하나로 맞춰지며 가져오는 달콤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청소년 소설입니다.

 

씨드 매직 시리즈 소개

㈜씨드북의 판타지 동화 시리즈 ‘씨드 매직’은 전 세계 곳곳에 숨어 있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찾아내 한국 독자에게 소개합니다. 신나는 모험, 따뜻한 마음, 그리고 우정까지. 책장을 덮는 순간 우리 아이들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이야기를 시공간을 뛰어넘는 재미와 감동으로 선사합니다. “마법은 사실 아주 작은 씨앗에서 시작돼요. 씨앗의 힘을 믿어요!”

 

 

누구에게나 마법 같은 재능이 존재하는 세계!

 

“제 눈에 매듭은 다 아무렇게나 얽히고설켜 있는 것처럼 보여요.”

“매듭이란 정말로 그런 것 같아. 매는 방법을 모르면 아무렇게나 엉켜 있는 것처럼 보이지.

하지만 세상의 모든 매듭은 줄을 한 단계 한 단계 정교한 순서대로 감아서,

쉽게 예상 못 하는 절묘한 방식으로 얽은 것이지. 난 그 점이 참 아름답다고 생각해.”

 

하늘색 여행 가방, 땅콩버터, 이쑤시개, 머리핀, 추리소설, 열기구……. 이 소설은 언뜻 보기에 그저 얽히고설켜 있는 것만 같은 제각각의 사건이 여러 등장인물들의 시점으로 진행됩니다. 그러나 여기엔 하나의 공통점이 있지요. 바로 조금은 수상한 상점, ‘주인 잃은 짐 백화점’에서 미스터리하고 흥미진진한 모험이 시작된다는 것! 잃어버린 하늘색 여행 가방에서 시작된 이 모험은 이상한 이쑤시개 찾기까지 이어지며 예상치 못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흩어져 있던 사건 퍼즐이 탁탁 맞춰지며 모두가 만족할 만한 달콤한 결론을 보여주지요.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청소년 소설 작가 내털리 로이드가 마법을 살짝 뿌려 정교하게 그려낸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언제나 만나기 마련인 예상하지 못한 일들을 좀 더 환영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가진 마법 같은 장점들에 대해서도 곰곰이 생각해 볼 수도 있어요.

 

케이크 굽기, 뜨개질하기, 공중제비 돌기, 침 뱉기까지. 누구나 재능을 가진 놀라운 세계에서 재능 도둑과 이상 한 손님들이 펼치는 맛있는 이야기들! 그들의 얽히고설킨 별난 삶을 풀다 보면 어느새 세상은 한 스푼 더 달콤해져 있을 거예요. 지금 바로 주인 잃은 짐 백화점을 방문해 보세요. 어쩌면 당신도 숨어 있는 재능을 발견하게 될지 몰라요.

 

주요 등장 인물 소개

  • 케이디 : 케이크 굽기에 재능이 있고, 새 가족을 만나길 원하는 고아 소녀.
  • 주인 : 페어(재능이 없는 사람)이지만, 재능을 손에 넣는 남모르는 방법이 있다. 땅에서 5cm쯤 떠다닌다.
  • 윌 : 남들이 모르는 장소나 길을 찾아 파고드는 재능이 있고, 반려 동물 페럿을 늘 데리고 다니는 장난꾸러기.
  • 마리골드 : 페어일까 두려운 마음에 재능을 찾기 위해 수많은 것을 시도해 보는 소녀.
  • 제인 : 침을 정확한 목표물에 뱉는 재능이 있는 소년. 비밀스러운 고민이 있다.
  • 제니퍼 : 고아 소녀들을 새 가족과 맺어주는 재능이 있는 고아원 원장.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는 감정이 있다.
  • 토비 : 주인 잃은 짐 백화점에서 일하는 직원. 거짓말을 좀 한다.
  • 돌로레스 : 제인, 마리골드, 윌, 삼 남매의 어머니. 놀라운 속도로 뜨개질을 하는 재능이 있으며 울퉁불퉁한 뼈처럼 생긴 머리핀을 꽂고 다닌다.
  • 브이 : 도로에서 쓰러졌다가 말을 잃어버린 여인. 주인 잃은 백화점 건물에 살면서 새로운 목표들을 발견한다.
  • 회색 양복을 입은 남자 거인처럼 크고, 한쪽 입꼬리만 올려 미소를 짓는 남자. 매듭 묶는 것이 재능이라 양복 옷깃 안에 매듭을 주렁주렁 달고 다닌다.

 

지은이 리사 그래프

리사 그래프는 ≪무한 담력 대결≫, ≪작은 거인 조지 워싱턴 비숍≫, ≪우산을 든 여름≫, ≪버네타 월플라워의 삶과 범죄≫, ≪소피 사이먼은 해결사≫ 등을 지은 작가이다. 한 때 어린이 책 편집자였던 그는 현재 전업 작가이자 맥 대니얼 대학의 겸임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뉴욕시에서 고양이 헨리와 함께 살고 있으며 쿠키와 케이크를 즐겨 굽는다. 가끔 한 번씩은 땅콩버터도 만든다. 작가의 홈페이지는 www.lisagraff.com이다.

옮긴이 강나은

사람들의 수만큼, 아니 셀 수 없을 만큼이나 다양한 정 답들 가운데 또 하나의 고유한 생각과 이야기를, 노래를 매번 기쁘게 전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옮긴 책으로 ≪마법은 아주 조금이면 돼≫, ≪슈팅 더 문≫, ≪착한 가슴≫, ≪그토록 간절했던 평범함 굿바이≫, ≪애비의 두 번 째 인생≫, ≪버드≫, ≪나무 위의 물고기≫ 등이 있다.

 

내셔널 북어워드 선정 ‘longlist’

2013 미국 어린이·청소년 도서관서비스협회(ALSC) 선정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

2013 아마존(Amazon.com) 선정 ‘이 달의 책’

2013 인디바운즈 <키즈 넥스트> 선정 ‘봄 추천 도서’

2013 청소년 도서관서비스협회(YALSA) 선정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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