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이야기

  • 원제: Vélos
  • 지은이: 플뢰르 도제 글, 카린 맹상 그림
  • 옮긴이: 권지현
  • 출판일: 2018/02/20
  • ISBN: 979-11-6051-166-6 (77300), 979-11-6051-165-9 (세트)
  • 가격: 12,000
  • 크기: 190×280mm, 36쪽(양장제본)
  • 연령:

2018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8월의 사서 추천도서’

환경을 보호하고 건강에도 좋은 자전거!

바퀴 두 개, 핸들 한 개, 안장 한 개만 있으면 출발!

지금으로부터 200여 년 전, 걷기보다 더 빨리 가는 방법은 말을 타는 것뿐인 시대에 세상을 뒤집을 만한 새로운 교통수단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자전거였어요. 자전거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유와 편리함을 선물했어요.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이에요.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하면서도 자유롭게 즐기며 이동할 수 있으니까요. 해마다 전 세계에서 자전거 1억 4000만 대가 생산된답니다. 자동차보다 무려 세 배나 많이 만들어져요. 그렇다면 사람들은 언제부터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을까요?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자전거가 나왔을까요?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자전거를 탈까요? 궁금하다면 바로 이 책이에요!

 

〈보통의 호기심〉시리즈 소개

<보통의 호기심>은 다양한 것들의 역사와 문화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인문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인류 문명은 끊임없는 탐구와 발견을 통해 발전해 왔습니다. 이에 힘입어 사람들은 갈수록 더 다양한 도구와 기술과 양식을 만들어 냈고, 따라서 수많은 도구와 기술과 양식은 저마다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갖게 되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있었거나 새롭게 다가온 그 이야기들을, 이제 재미난 글과 볼거리가 풍성한 그림이 가득한 <보통의 호기심>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에게 들려주고자 합니다.

신통방통한 교통수단 자전거, 누가 처음 만들었고 어떻게 발전해 왔을까?

최초의 자전거는 1817년에 독일의 카를 드라이스가 발명한 ‘드라이지네’입니다. 이 자전거는 나무 막대 하나에 바퀴 두 개가 연결된 모양이었어요. 1860년대에 들어서자 페달이 달린 자전거가 등장했습니다. 이후로 오늘날 우리가 잘 아는 자전거가 등장할 때까지 희한한 자전거가 많이 발명되었어요. 가장 유명한 자전거는 앞바퀴가 거인처럼 크고 뒷바퀴는 난쟁이처럼 작은 오디너리 자전거예요. 자전거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동의 자유와 편리함을 선물했어요. 1870년대 여자들에게도, 가난한 노동자들에게도 없어서는 안 될 교통수단이 되었지요. 먼 거리를 큰돈을 들이거나 연료를 넣지 않고도 걷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으니까요. 제2차 세계 대전이 벌어진 유럽에서는 연료가 부족해지자 자동차와 버스를 탈 수 없었어요. 그래서 자전거가 모두에게 없어서는 안 될 교통수단이 되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자전거는 버스와 기차 같은 교통수단이 드문 외딴 지역뿐만 아니라 툭하면 차가 밀리는 대도시에서도 편리한 교통수단이지요. 이처럼 자전거는 등장할 때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교통수단이랍니다.

다양한 자전거와 나라마다 색다른 자전거 문화를

간결한 글과 세련된 그림으로 담아냈어요!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다녀요. 동남아시아의 도시와 농촌에는 신기하고 별난 자전거가 다닌답니다. 릭샤라는 인력거예요. 바퀴가 세 개 달린 자전거이지요. 릭샤는 택시와 비슷해 운전사가 앞에서 페달을 밟고 승객은 뒤에 있는 의자에 앉습니다. 네덜란드에서는 어른과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매일매일 자전거를 탄답니다. 오래전부터 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은 네덜란드는 1인당 자전거 보유 대수가 세계에서 가장 많습니다. 인구가 1650만 명인데, 자전거가 1800만 대나 있어요. 파리, 베이징, 리우데자네이루, 뉴욕 같은 대도시에는 빌려서 탈 수 있는 자전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서울에서는 자전거 무인 대여 시스템인 따릉이를 운영하고 있지요. 『자전거 이야기』는 책장을 넘길 때마다 다양한 자전거와 함께 여러 나라의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한 책이에요. 본문 뒤에는 알아 두면 유용한 자전거 안전 상식과 자전거 관련 교통 표지판과 국내 자전거길 지도도 실려 있답니다.

자전거가 굴러가는 데 필요한 건 발목의 힘뿐이에요. 휘발유가 필요 없으니 환경을 더럽히지 않지요. 해마다 전 세계에서 자전거가 1억 4000만 대나 생산된답니다. 자동차보다 무려 세 배나 많이 만들어져요. 자전거가 언제 처음 등장했는지, 얼마나 희한한 자전거가 많은지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자전거를 타는지 궁금하지 않은가요? 지금부터 아주 특별한 자전거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글쓴이 플뢰르 도제

대학에서 인간의 심리와 동물의 행동을 공부했습니다. 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아 시민 단체에 몸담았다가 지금은 작가와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새를 비롯한 동물과 식물에 관한 책을 주로 썼으며, 이번에는 자전거라는 새로운 주제로 책을 썼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과학자들은 왜 철새를 탐구했을까?』가 소개되었고, 이 책으로 2015년에 프랑스 생디에데보주에서 열리는 국제 지리학 축제에서 ‘어린이 도서상’을, 베올리아 환경재단에서 주는 ‘어린이 환경 도서상’을 받았습니다.

그린이 카린 맹상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다양한 색이 어우러지며 상큼하고 좋은 기운과 행복이 가득한 그림을 그립니다. 지금은 그래픽과 일러스트레이션 스튜디오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작은 나라Petit Pays』, 『아빠는 요리사Mon pee, ce cuistot!』, 『무인도에서 살아남기Manuel de survie sur une ie deerte』 등이 있습니다.

옮긴이 권지현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부터 번역가의 꿈을 키웠습니다. 그래서 서울과 파리에서 번역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학교에 다녔습니다. 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번역을 하면서, 번역가가 되고 싶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귀여운 조카들을 생각하며 외국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데 큰 즐거움을 느낍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아나톨의 작은 냄비』, 『어느 날 길에서 작은 선을 주웠어요』, 『별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레몬트리의 정원』, 『거짓말』 등 113종이 있습니다.

 

온난화와 미세 먼지 때문에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는 요즘에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한다면 지구의 건강과 우리의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자전거를 탄다면 어른이 되어서도 더 쉽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고 다닐 수 있을 거고요. 이 책은 자전거의 역사와 세계의 자전거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기에 아이와 자전거를 잇는 좋은 고리일 뿐만 아니라 상식 또한 풍부하게 길러 주는 아주 특별한 자전거 이야기입니다.―황규일(대한자전거연맹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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