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은 왜 추위를 타지 않을까요?

  • 원제: Why Penguins Don't Get Cold
  • 지은이: 파블라 하나치코바 글, 린흐 다오 그림, 이수경 감수
  • 옮긴이: 이충호
  • 출판일: 2018/05/04
  • ISBN: 979-11-6051-189-5 (77470), 979-11-6051-188-8 (세트)
  • 가격: 12,000
  • 크기: 215×280mm, 44쪽(양장제본)
  • 연령:

지구는 알쏭달쏭하고 신기하고 놀라운 동물들의 세상이에요

모두 자기가 사는 곳에 아주 잘 적응했거든요

사막에 사는 동물들은 왜 귀가 크고 털색이 밝을까요? 펭귄은 얼음과 눈에 둘러싸여 살아가는데, 왜 추위를 타지 않을까요? 동물들은 가파른 산기슭에서도 살아갈 수 있을까요? 물론 그럴 수 있지요! 모든 동물은 주변 환경에 최대한 잘 적응해 살아가도록 진화했어요. 자, 그럼 깊은 바닷속과 화려한 색이 넘치는 정글, 높은 산꼭대기로 함께 여행을 떠나 자연을 살펴보기로 해요. 동물들이 각자의 환경에 어떻게 적응해 살아가는지 알아보아요.

 

〈자꾸만 듣고 싶은 동물 이야기〉시리즈 소개

<자꾸만 듣고 싶은 동물 이야기> 시리즈는 신기하고 놀라운 동물들의 생태를 쉽고 재미난 글과 만화풍의 귀여운 그림으로 담아낸 지식 그림책입니다. 가지각색의 생존 전략을 가지고 다양한 환경에 적응해 살아가는 동물들의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기에 초등학교 과학 시간에 배우는 ‘생물과 환경’에 대해 교과서보다 더 알차고 재미있게 알려 준답니다.

환경에 따라 동물들의 생김새와 행동이 저마다 달라요!

생물은 온갖 장소에서 살아가요. 어떤 동물 종이 살아가는 장소를 그 종의 ‘서식지’라고 해요. 그 동물이 보금자리와 먹이를 구하고, 가정을 꾸리고, 새끼를 기르는 곳을 말하지요. 각 동물은 자신의 서식지에서 살아가기에 편리하도록 환경에 적응했어요. 다시 말해 동물들은 환경에 따라 생김새와 행동을 저마다 달리해요. 지글지글 끓는 사막에서 살아가는 북극곰을 상상할 수 있나요? 북극곰이 사막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털색부터 바꿔야 할 거예요. 눈이 많이 내리는 북극에서는 흰 털이 눈에 잘 띄지 않겠지만, 사막에서는 엄청 눈에 잘 띌 테니까요. 또 몸매도 날씬해져야 할 거예요. 몸이 날씬할수록 몸속의 열을 밖으로 잘 내보낼 수 있거든요. 게다가 좋아하는 먹이도 바꿔야 할 거예요. 사막엔 북극곰의 주식인 물범이 살지 않을 테니까요. 그러니까 만약에 북극곰이 사막에 적응하게 된다면 우리가 알던 북극곰과는 생김새도 행동도 전부 달라질 거예요. 동물들의 생김새와 행동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뛰어난 생존 전략이랍니다.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동물들의 다양한 생존 전략

지구 어디를 가더라도 그곳에는 동물들이 살고 있어요. 낮에는 펄펄 끓듯이 뜨겁고 밤에는 얼어붙을 듯이 추운 사막에도 동물들이 살아요. 푸르른 열대 우림에도,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극 지역에도, 얕고 깊은 바닷속에도 동물들이 살고 있어요. 이들은 모두 저마다 다른 생존 전략을 갖고 있지요. 사막에 사는 사막여우는 커다란 귀를 갖고 있어서 열을 밖으로 잘 내보낼 수 있어요. 열대 우림에 사는 난초사마귀는 난초 꽃과 똑같이 생겨서 벌과 여러 곤충을 손쉽게 유인해 잡아먹어요. 남극에 사는 황제펭귄은 둥글게 무리를 지어 모여 순서에 따라 안쪽과 바깥쪽 자리를 서로 바꾸면서 추위를 이겨 내고요. 바다에 사는 흉내문어는 넙치 흉내도 내고 바다뱀 흉내도 내는 위장의 달인이에요. 이 책에는 지구의 다채로운 환경과 각각의 환경에 따라 저마다 다른 생존 전략을 지닌 신기하고 놀라운 동물들의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지구에 어떤 장소가 있는지,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꼭 읽어 봐야 해요!

펭귄은 어떻게 남극 대륙의 혹독한 겨울을 견뎌 낼 수 있을까요? 따뜻한 스웨터라도 껴입는 것일까요? 사막에서 살아가는 낙타는 목이 마를 때 마실 물병을 갖고 다닐까요? 물론 그럴 리가 없지요! 춥건 덥건, 어둡건, 밝건, 특정 장소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은 모두 그곳 환경에 적응해 살아가는 법을 터득했어요.

글쓴이 파블라 하나치코바

체코 모라비아의 어느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포도밭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곳이었지요. 어린 시절부터 책 읽기를 아주 좋아했고, 글을 쓰는 작가가 되길 꿈꾸었어요. 체코 올로모우츠에 있는 팔라츠키 대학교에서 영어와 중국어와 인문학을 전공했어요. 지금은 알바트로스 출판사에서 아동 문학 부문 편집자로 일하고 있어요.

그린이 린흐 다오

베트남 하노이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그곳에서 살았어요. 체코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어요. 졸업 작품으로 만든 필름은 국제 페스티벌에서 여러 차례 상을 받았어요. 2016년에는 체코미술감독협회에서 청년 부문 창작상을 수상했어요. 한동안 회사 생활을 하다가 거기서 쌓은 경험으로 프리랜서로 활동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다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애니메이터로 일하고 있어요. 주로 감자칩과 녹차를 먹고 살아요.

옮긴이 이충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하고, 교양 과학과 인문학 분야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2001년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가』로 제20회 한국과학기술도서 번역상을 수상했어요. 옮긴 책으로는 『진화심리학』, 『사라진 스푼』, 『바이올리니스트의 엄지』, 『뇌과학자들』, 『잠의 사생활』, 『우주의 비밀』, 『유전자는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 『도도의 노래』, 『정크 DNA』, 『건축을 위한 철학』, 『돈의 물리학』, 『경영의 모험』, 『스티븐 호킹』 등이 있어요.

감수자 이수경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생물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이화여자고등학교에서 생명 과학을 가르치고 있어요.

 

이 책에는 가지각색의 생존 전략을 가지고 다양한 환경에 적응해 살아가는 동물들의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어요. 그래서 초등학교 과학 시간에 배우는 ‘생물과 환경’에 관해 교과서보다 더 알차고 재미있게 알려 준답니다. 동물들의 생존 전략은 바로 저마다 다른 생김새와 행동이에요. 그렇기에 동물들의 생김새와 행동은 환경에 따라 제각각 달라지지요. 동물들이 어떤 전략을 가지고 어떻게 환경에 적응하는지 이 책을 읽으며 함께 살펴보아요. 동물들은 보기보다 훨씬 더 똑똑하답니다!

―이화여자고등학교 생명과학 교사 이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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