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 지은이: 클레르 르쾨브르 글, 엘로디 페로탱 그림
  • 옮긴이: 권지현

기후, 기후변화 그리고 IPCC, 그것이 알고 싶다.

궁금증을 한 방에 날려 주는 청소년 맞춤 과학 교양서

해마다 찾아오는 불볕더위, 날이 갈수록 거세지는 폭우와 태풍, 녹아내리는 빙하, 해수면 상승으로 사라지는 섬들, 그 밖에도 많은 재앙이 이미 일어나고 있어요. 기후가 변하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일까요? IPCC는 무슨 일을 하는 집단일까요?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새로운 과학 논술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기후』는 기후와 기후변화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논리적이고 균형 잡힌 시각을 갖는 데 도움을 줄 거예요.

기후변화로 위태로운 지구, 이대로 정말 괜찮을까요?

지구 온난화로 인해 기후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은 더 이상 낯설지 않아요. 하지만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추운 사계절 속에서 사는 우리에게 기온이 변하는 건 별로 이상한 일이 아니에요. 게다가 빙하기와 간빙기를 거치며 지구는 끊임없이 기온이 요동쳤으니까요. 기후가 변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일까요? 지구 온난화의 원인은 무엇이고, 환경 오염과 지구 온난화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지구 온난화는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그리고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과학자들은 어떤 노력을 해 왔을까요? 기후변화를 부정하는 사람들은 어떤 근거를 펼치고 있을까요? 기후와 기후변화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지구 곳곳에 숨어 있는 실마리를 함께 살펴봐요.

 

기후변화를 걱정하는 사람들 vs 기후변화를 부정하는 사람들

지구의 대기에는 적외선을 가두는 기체들이 있어요. 수증기, 이산화탄소, 메탄, 오존 등이 바로 그런 기체들이에요. 이러한 온실 기체의 양이 많아지면 온실 효과가 일어나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요. 물론 기온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다양해요. 현대 사회에서는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급격히 높아졌어요. 과학자들은 이산화탄소와 지구 온난화의 상관관계에 주목했어요. 지난 200년 동안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거의 2배나 늘었고, 지구의 평균 기온은 1880년에서 2016년까지 1도 올라갔어요. 이 속도라면 약 650년 후에는 기온이 5도 올라갈 것으로 예측되어요. 이런 급격한 변화를 걱정하며 기후 문제를 더 자세히 연구하기 위해 과학자들이 모였어요. 이것이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의 시작이 되었어요. IPCC의 과학자들은 인간의 활동에서 발생한 온실 기체 때문에 지구의 기온이 상승했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했지요. 그런데도 여전히 IPCC의 연구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어요. 과학 자체에 음모설을 제기하는 사람들이지요. 이러한 주장에는 보통 정치적인 문제가 감춰져 있는 경우가 많아요.

 

행동할 시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요

오래전부터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해 왔다면 왜 이제야 기후변화가 문제가 된 것일까요? 온실 기체가 태양 광선을 흡수하고 그 열로 지구의 온도를 높이려면 대기에 많은 양의 온실 기체가 쌓여 오랜 시간이 흘러야 해요. 지금 우리는 이전 세대가 배출한 이산화탄소에 영향을 받는 것이지요. 그와 동시에 전기와 열을 생산하고 농업을 하고 교통수단을 이용하며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있어요. 이전 세대가 했던 것처럼 우리도 미래 세대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이대로라면 지구 온난화가 더욱 심해져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도 위기에 빠질 수 있어요. 문제를 해결하기에 너무 늦은 것 아니냐고요? 아직 포기하기는 일러요. 지금부터 온실 기체 배출량을 점차 줄이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거든요. 그 첫걸음은 바로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정하는 거예요. 『기후』는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복잡한 과학 개념을 쉽고 정확하게 설명하여 기후 위기 시대에 분별력을 갖춘 시민으로서 활동하는 데 밑거름이 될 거예요. 우리가 고르는 시나리오에 따라 지구의 미래가 완전히 달라질 테니까요.

들어가면서

기후와 날씨

괴로운 과학

문제의 이산화탄소

경쟁의 대가

너무 늦었나요?

요약하자면

용어 설명

더 알고 싶다면

글쓴이 클레르 르쾨브르

기자이자 과학자예요. 많은 신문과 잡지에서 글을 썼어요. 자연, 하이킹, 노래, 여행에 빠져 있다가 글쓰기를 만났어요.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글로 표현하고 어떤 주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파헤쳐서 알려 주는 일을 좋아해요.

 

그린이 엘로디 페로탱

프랑스 그르노블에서 응용예술을 전공했어요. 일러스트레이션에 대한 열정은 리옹에 있는 에밀콜 학교에서 키웠고요. 직접 그린 책으로 일러스트레이션 교실도 열어요.

 

옮긴이 권지현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부터 번역가의 꿈을 키웠어요. 그래서 서울과 파리에서 번역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학교에 다녔고, 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번역을 하면서 번역가가 되고 싶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환경이라는 중대하면서도 복잡한 주제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적절한 비유와 지루하지 않은 문체로 설명하고 있다.”

프랑스 독립 서점 잡지 <라무르 데 리브르(L’amour des livres)>

 

“기후를 다룬 이번 책은 청소년을 겨냥했지만 정확한 용어를 사용해서 정확한 과학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어린 독자들에게는 도움이 필요할 수 있을 정도로 다소 많은 분량이기는 하지만 내용을 지나치게 단순화하려 하지 않은 저자들의 의도가 엿보인다. 복잡한 개념들을 소개할 때 오히려 간단한 그림체로 이해를 돕고 있는 엘로디 페로탱의 일러스트레이션에도 박수를 보낸다.”

프랑스 사회문제연구소(CERAS) 발행지 <르뷔 프로제(Revue Projet)>

<새로운 과학 논술> 시리즈

<새로운 과학 논술 시리즈>는 현대 사회의 주된 관심사인 트랜스휴머니즘, 해커, 비건, 기후 네 가지 과학 주제의 복잡한 개념과 중요한 쟁점을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쉽고 정확하게 소개합니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견해를 소개하여 논리적이고 균형 잡힌 의견을 갖도록 돕는 청소년 과학 교양 시리즈입니다.

 

  1. 트랜스휴머니즘
  2. 해커
  3. 비건
  4.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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