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가의 딸 틸라 (1~2권)

    현대판 말괄량이 삐삐, 틸라와 떠나는 신나는 모험!

    우리 아이들 책꽂이에 무조건 있어야 하는 책! 독일 최고의 아동 소설 시리즈 ‘발명가의 딸 틸라’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습니다. 허튼소리만 늘어놓게 하는 알사탕, 위장 모자 등 괴짜 발명가 아빠의 기발한 발명품을 이용해 사건을 지혜롭게 해결하고, 친구들과의 건강한 우정을 쌓아가는 틸라의 모험기는 시종일관 밝고 명랑한데다가 긴장감이 넘칩니다. 그리고 부당함에 맞설 줄 아는 틸라의 용감한 태도는 정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하지요. 결코 지루할 틈이 없는 틸라의 즐거운 모험에 함께해 보세요! 작품 중간 중간 삽입된 그림들은 틸라의 모험을 더욱 생생하게 합니다. 행운이 가득 한 틸라의 빨간 기차는 우리나라 어린이 독자들에게도 꿈과 희망이 되어줄 것이 분명합니다.

    파트리시아 슈뢰더 글

    1960년생이며 남편과 함께 북해 해안에서 여러 마리의 동물을 돌보며 살아요. 어려서 부모와 함께 시골의 할머니를 찾아 많은 기차 여행을 했어요. 승객을 지켜보며 그 사람에게 맞는 이야기를 지어 보는 것이 무척 즐거웠다고 해요. 이제 거의 40년 가까이 여러 편의 아동과 청소년

    소설을 써온 파트리시아는 틸라를 기차에 태워 세상에 보내며 숱한 모험을 하게 되어요.

    에다 스키베 그림

    1994년 여러 명의 삽화가와 함께 ‘아틀리에 9’를 세워 작업했어요. 이 아틀리에는 초창기에 틸라의 열차만큼이나 창의적이고 흥미로웠다고 했어요. 그래서 에다는 이 책을 읽으며 그림이 그리고 싶어 손가락이 근질거렸던 모양이에요.

    김희상 옮김

    성균관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독일 뮌헨의 막시밀리안 대학교와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공부했어요. 독일의 오랜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합니다. 철학이나 정치학, 인문학 혹은 경제학 등 여러 분야의 책을 옮기는 가운데 틈틈이 어린이에게 재미있는 책을 찾아주려 노력한답니다. 지금까지 ≪나랑 같이 축구 할 사람 여기 여기 붙어라!≫, ≪안 버려, 못 버려, 모두 소중해!≫, ≪나 여기 똥 눠도 돼요?≫, ‘중세 어린이는 어떻게 살았을까?’ 시리즈, ≪슈페사르트 산장≫ ≪알렉산드리아의 족장≫, ≪악동일기≫, ≪아인슈타인과 도둑맞은 바이올린≫, ≪내일은 스타야≫ 등 많은 아동과 청소년 책을 번역했으며, 어린이 철학 책 ≪생각의 힘을 키우는 주니어 철학≫을 썼어요.

     

    1: 틸라, 츄비박과 하늘을 나는 기차

     

    발행일 | 2016. 05. 20.

    사양 | 192쪽(무선 날개)

    정가 | 11,000원

    ISBN | 979-11-85751-82-5 74850

    2: 틸라, 츄비박과 동물 구출 소동

     

    발행일 | 2017. 01. 26.

    사양 | 184쪽(무선 날개)

    정가 | 11,000원

    ISBN | 979-11-6051-060-7 74850

     

     

    (주) 씨드북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7길 33, 남도빌딩 3층(03149) | 02-739-1666
    씨드북ⓒ 2019. All Rights Reserved. : : login : :